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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 달콤한 나의 도시
글쎄. 이벤트 당첨으로, 덜컥 뮤지컬 티켓 두장이 생겼지 뭐에요. 게다가 너무너무 보고싶었던 작품으로요. 매주 칼같이 본방 사수하며 챙겨본 몇 안되는 드라마. 드라마 종영이 아쉬워 원작 소설까지 챙겨본 작품. 이렇게 뮤지컬로도 볼 기회가 생겨서 일찍 퇴근 후 바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ㄱㄱ 했습니당.
드라마가 원작에 충실했던 반면에, 뮤지컬은 뒷부분이 좀 많이 다르더군요. 원작과 달라서 싫다는 분들도 계시던데, 전 괜찮더라구요 색다르고. 원작에는 없는 윗치 배역의 김우형님이 뮤지컬에서는 주인공인듯 싶던데, 은수 역할의 이정미님도 물론 매력적이지만 이번 공연의 꽃은 단연 윗치인듯. 소설, 드라마 재밌게 보신 분들, 뮤지컬까지 섭렵하셔도 또 다른 재미가 있을거라고, 소심하게 추천해 봅니다. [12월 31일까지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'용'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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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태오나영수보다윗치가더좋더라
2009/11/27 00:27 Trackback 5 Comment 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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